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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다낭 여행기 part 1.준비

지도링의 해외

by 지도링임댱 2023. 6.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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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6.23 친구랑 둘이 다낭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날짜 선정기준은 단순했다ㅎ 뱅기표가 제일 싼 날로 선택~~나는 합리적인 인간이니까^^
스카이 스캐너에서 검색후 노랑풍선으로 결제 완료!
왕복 뱅기값은 약 25만원이었당 ㅎㅎ (수화물 미포함)
나는 원래 철저하게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을 안좋아하지만 이번엔 좀 세워봤당 히히..


4박이라서 숙소를 예약할때 고민했다! 한곳에서 계속 잘것인가 숙소를 돌아다닐것인가! 가성비 숙소를 택할것인지 좋은곳을 택할지도 말이당 ㅎ

결론은 ….
6/19 출국일 0.5박 숙소로 공항근처의 아보라 부티크
6/20,21 미케비치 근처 tms hotel
6/22 하얏트리젠시
이렇게 예약했당😆
추후에 숙소 후기를 쓰겠지만.. 결론은 자본주의 만만세!!
비싼곳이 좋더이다..



다낭 일정을 짜는데 최근에 다낭 갔다온 사람이 주위에 많아서 열심히 메모장에 받아적었다!
들은대로 대충대충 적은거라 실제로 시행한 일정과는 좀 다르지만 토대는 비슷비슷~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당

계획을 짤때 바나힐+호이안을 하루에 다 가고싶어서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찾아봤으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비용이 비싸서 예약 하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가 그랩 기사를 추천 해줘서 그분을 통해 잘 다녀왔다! (3일차 일정에 자세히 적어야지ㅋㅋ)

⬆️떠나기전 친구랑 만나서 3시간동안 짠 계획.
우린 아날로그 인간이라 공책에 적어가며 계획을 세웠당…할미..는..펜과 공책이 좋..더라..


계획 짜면서 좀 지치고.. 이미 여행 한 기분이었지만 안짠것보다 나았을거라 생각하며.. 계획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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