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끝나고 밤비행기를 탁 덕분에 싱가폴까지 가는 내내 딥슬립 하고, 싱가폴에서 발리 갈동안 또 딥슬립했다.
캐리어를 수화물에 안맡기고 들고 탔는데 내가 낑낑대며 못올리고 있자 옆자리에 탄 외국인이 올려줬다. 스윗가이.. 뱅기에서 내릴때도 알아서 내려주심.. 정말 땡큐땡큐..
아침 10시 정도에 발리에 도착하고, 내려서 voa를 구매했다.(33달러)
뭐 인터넷으로 미리 하고 가라는 글도 있었는데 와 이거 안된다. 제대로 적어도 안되길래 포기하고 공항에서 비자 구매. 줄 하나도 안서고 한적해서 아주 재빨리 나올수 있었다. ⭐️다들 귀찮게 인터넷으로 비자 사지 않기로 해요..⭐️
공항을 나와 그랩을 타고 숙소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화장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우린 미리 알아놓은 식당따윈 없기 때문에 친구가 화장하는동안 구글맵 평점으로 식당 리스트를 뽑았다.
그중 별점 4.6인 ulekan에 가기로 결정!
가게 입구인데 현지 느낌 낭낭. 꽤 괜찮은 가게로 보인다
웰컴 드링크로 차를 줬는데..아이스티맛..? 인듯하다.
무슨 차라고 말했는데 제대로 못알아들은 우리ㅠㅜ
가게 내부.
넘 깔끔하잖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못잃는 한국인.
진짜 너무 먹고싶었다..
첫번째로는 나시고랭을 시켰는데 여기서 먹은 나시고랭 맛 못잊어..진짜 너무 맛있다구요.. 여기가 원탑이라구요.. 하 진짜 발리 가는 사람들 여기 나시고랭 꼭 먹어야해..
돼지고기 사테
간장삼겹살 맛이었다! 이것도 넘 맛있지만 난 나시고랭 원탑
아 이거 조개 이름 뭐였더라..
쨋든 맛있었는데 좀 물렸다
메뉴 세개 아주 영롱하다.
아 이거 적다보니 저기 나시고랭 먹고싶다.
밥 먹었으니 그랩 바이크 불러서 우리의 핀스로!!
핀스갈때 미리 베드 예약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메일을 보냈는데 자리 맡아줄 사람이 없으면 핀스 외부로 나가지 말라고 하길래 깔끔하게 포기.
이때까진 우리가 핀스에 조금 있다가 다른 비치클럽 갈줄 알았거든요.. ㅎ.. 우리의 대 착각쑈..
결론은 마감찍고 나왔다..이거예요..(마감 12시임)
그리고 아쉬워서 다른 클럽 찾았는데 .. 내일 우붓 가야하니까 쉬자고 결론 내림 ㅎㅎ..
아 핀스는 애정하는 곳이니 따로 적으려 한다.
자세한 정보를 적어야지. 다른 블로그들에 많은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다구요..내가 다 알려줄거야..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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